[동국대중앙도서관]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독후감 공모작_원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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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과학 이야기
원세현(한수초 4)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점이 여러 가지 이지만 그중 몇 개만 썼다.
첫 번째는 월러스 캐러더스가 나일론을 발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월러스 캐러더스가 나일론을 발명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아직도 돼지털 칫솔을 사용하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돼지털 칫솔은 비위생적이고 돼지털이 이에 끼기도 하기 때문이다. 반면 나일론 칫솔은 깨끗하고 칫솔모가 잘 빠지지 않아 불편하지 않다. 나일론이 개발된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말라리아에 대한 내용 이다. 왜냐하면 세계에 약 33억 명이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또 그 사실이 너무 충격적이고 안타깝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라리아 때문에 알렉산더대왕과 칭기즈칸도 말라리아를 앓다가 죽었던 걸로 추정된다. 또 2009년에는 78만1천명이 말라리아에 죽었다고 한다. 이번에 말라리아가 그만큼 무섭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나는 말라리아에 안 걸렸으면 좋겠다. 또 백신은 아직 개발 단계라고 한다.
세 번째는 투탕카멘의 저주는 있을까, 없을까 이다.
내가 이점이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무덤을 발굴한 사람들이 때죽음을 당했다는 것 때문이다. 이상한 것은 발굴에 후원한 카르 나본 경은 투탕카멘이 모기에 물렸던 부위와 똑같은 부위에 물려 사망했다. 또 같은 시각 영국에 있던 그의 애완견도 경련을 일으키며 죽었다. 또 그의 조카도 5달 후 죽었다. 발굴에 참가 했던 미국 고고학자 아서 메이스도 카르 나본 경이 사망한 직후 몸에 이상을 느끼며 죽었다고 한다. 또 미라를 조사하기 위해 X선 촬영을 했던 라이드도 영국으로 돌아간 즉시 사망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무덤 곰팡이 탓 이라고 했다. 하지만 발굴에 참가한 1천500명중 10년 안에 죽은 사람은 21명이다. 약간 무섭고 나는 앞으로 고고학자는 되지 않겠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현대 과학이 옛날 보다 엄청 나게 발전 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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