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간, 건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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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조선총독부 건물이 해체되는 광경을 TV로 보면서 일제 잔재가 없어진다는 생각에 괜히 뿌듯했다.
하지만 이번에 한들마을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수업 중 도시재생 수업을 들으면서 과거 건축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일제시대에 지어졌던 대구역, 백화점 건물들을 사진으로만 봐야한다는 아쉬움도 남았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지만 우리의 건물이다"라고 하시던 강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도시재생! 과거와 현재의 멋진 조화를 기대해 본다.
- 김 미 경
하지만 이번에 한들마을도서관에서 길위의 인문학 수업 중 도시재생 수업을 들으면서 과거 건축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일제시대에 지어졌던 대구역, 백화점 건물들을 사진으로만 봐야한다는 아쉬움도 남았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졌지만 우리의 건물이다"라고 하시던 강사님의 말씀이 떠오른다. 도시재생! 과거와 현재의 멋진 조화를 기대해 본다.
- 김 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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