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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일 강서구립곰달래도서관에서는 교남학교 2,3학년 학생들과 함께하는 독서치료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 시간에서는 <선택과 결정의 힘>이라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서 [생각 한다는 건 뭘까?]라는 책을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활동으로는 어떤 상황에서 내가 선택하는 생각꺼내기라는 내용으로 나의 의견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쉬는 시간을 갖고 나서 두 번째 시간에는 <마음나무를 키워주는 아홉 가지 생각>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서 [잘 자라라 내 마음]이라는 책을 읽고나서는 마음나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리며 생각 열매를 붙이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여러가지 활동을 함으로써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와, 또 나의 생각과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를
도서 활동과 만들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더 많은 활동사진을 보고 싶으시다면 강서구립곰달래도서관 블로그 https://blog.naver.com/gdl_library/221358846555 를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