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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주언 엄마 이수연입니다.
유난히 덥고 비도 많이 왔던 여름이 지나고
파란 하늘과 눈부신 햇살이 가득한 날
우리 청년들의 흥부놀부 인형극을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와 설렘으로 열악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준비해준 우리 청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드리며 공연과정을 통해 우리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 희망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 청년들을 지도해 주신 선생님들과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길꽃도서관, 늘푸른나무복지관 기관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우리 청선들을 항상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이 공연을 기쁜마음으로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