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을 탐(耽) 하다] 부안 고전의 발굴과 매창의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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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근처에 매창 공원이 있어 매창은 부안군민이라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름이였다.
그래서 더 쉽게 생각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고등학교때 이매창의 한시를 국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게 어렴풋이 생각이 났었다.
강의를 들으니 전혀 쉬운 강의가 아니였다.
서울에서 오신 연세대학교 국문과 객원교수이신 허경진 교수님은 외형부터 연구 하시는 교수님의 포스가 느껴졌다.
부안의 옛 지리학 지도부터 시작하여 이매창의 한시 원문까지...
나에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한문과의 싸움이였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로 이매창을 이해하는 것에는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다음 강의가 더 기다려졌다.
그래서 더 쉽게 생각했었는지도 모르겠다.
고등학교때 이매창의 한시를 국어 선생님이 가르쳐 주신게 어렴풋이 생각이 났었다.
강의를 들으니 전혀 쉬운 강의가 아니였다.
서울에서 오신 연세대학교 국문과 객원교수이신 허경진 교수님은 외형부터 연구 하시는 교수님의 포스가 느껴졌다.
부안의 옛 지리학 지도부터 시작하여 이매창의 한시 원문까지...
나에게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한문과의 싸움이였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로 이매창을 이해하는 것에는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다.
다음 강의가 더 기다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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