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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도서관] 인문학, 부산의 기억에 현재를 입히다 -3차) 문화예술로 만나는 부산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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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구도서관
댓글 0건 조회 1,081회 작성일 18-11-0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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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효심 님
이번에 남구도서관에서 부산에서 살면서 가보지 못한 곳을 다녀보니 감동도 받고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우리가 보지 못하고 스쳐지나가도 잘 말랐던 곳을 자주 더 가보고 싶습니다.
계속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앞으로도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남구도서관에 감사드립니다.

2. 김영미 님
 부산 남구에 살면서, 이번에 이런 기회를 마련한 남구도서관에 대해 감사하고,
이번에 부산에 대해 알게 되었고 부산의 장소에 처음으로 가본 곳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살면서 갈 수 없을 것 같은 곳을 탐방을 통해 가보고 돌아보니 감회가 새롭고 끝으로 이런 기회를 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3. 이현정 님
 부산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 지역에 특별한 무언가를 해야하거나 자부심을 가지진 못했는데,
수영성문화마을과 깡깡이 마을을 둘러보고, 현재 내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생기게 되었다.
 책으로 아는 것들은 늘 경험하는 것인데,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서 벗어나 이 곳에 살았던 사람들의 역사 위에 시간이 쌓여가니 의미가 생기고, 과거의 중첩되어진 기억들 위에 현재가 있고, 그곳을 보면서 현실감이 입혀지니, 생동감이 생기게 되고 이해함과 애정을 갖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으로서 조금씩 문화공간과 교류가 많이 이어지는 것에 희망을 봅니다.
 늘 혼자 계란으로 바위치기 하는 느낌이었는데, 공감대가 같은 사람들과의 관계성을 토대로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꿈을 꿀 수 있을 것 같아서 유용한 강의였습니다.
 혼자 작업하지 않고 그룹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4.김경민 님
 늘 호기심과 가지고 있다가 처음으로 직접 신청, 참여하게 된 「길 위의 인문학」 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이론강좌 위주겠거니 생각했던 예상과 달리 좋은 강연+구체적 마을 탐방이 잘 어우러진 강좌라 참 좋았습니다.
 ‘도시재생’이란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강사님들의 설명과 업적(?)으로 잘 알게 되었고, 단순하게 한 마을을 낙후된 것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을이 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에 기반하여 오랜 고민을 거쳐 진행되었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외부의 전문가 집단이 주민들과 소통하여 자생적으로 변화·재생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도 알게되었고, 디자인+인문학적 기획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모든 과정에서 물심양면 애써주신 도서관 사서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플랜 B 두분 강사님 하시는 모든 작업을 응원합니다!!

5. 권미애 님
“인문학, 부산의 기억에 현재를 입히다.” 송교성, 박진명(플랜비문화예술협동조합)
“재밌는 인문학 강연에 이어 탐방을 통한 인문학(해설사)”
후속프로그램이 매우 기대됩니다.
프로그램안내(홍보)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지인의 소개로 참여하게 됐는데 앞 프로그램도 매우 좋았다는 얘길 들었습니다.(아쉬움)
 플랜비 문화예술협동조합의 송교성, 박진명 님의 부산에 대한 강연과 탐방, 그리고 젊은이들의 참여 등 유익한 강연 감사드립니다. 물론 남구도서관 관계자님도 감사합니다.

6. 오세라 님
 세 달 전 부산으로 이사와 부산에 대해 알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고 현수막 등을 눈여겨 보다 정하게 된 길 위의 인문학 3차를 참여하고는 마지막 강의라 아쉬움이 큽니다. 가보지 못할 장소를 설명해 주시는 선생님들과 함께 한 것도 감사 드려요. 2018이 끝나가는 계절이라 그 후의 연강은 없을 것이나 내년에도 좋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기대합니다.
 알지 못했던 장소와 그저 내 동네에 오래 살아도 보지 못했을 과거를 정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고
친척, 친구가 부산에 오면 할 말이 많아질 것 같다.

7. 이승희 님
  개인적으로 갔을 때는 스쳐지나갔던 곳을 수업을 통해 배우고, 강사님들의 설명을 들으며 의미를 되새기며 보니, 자세히 깊이 있게 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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