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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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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댓글 0건 조회 401회 작성일 19-06-0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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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용태작가님께서 박열 아나키스트에 대하여 전해주셨습니다.
박열의사는 더 배우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일본으로 갔지만 윤동주시인처럼 공부하지 않았고 조직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아나키즘은 무정부 주의이고 모든 권력, 기관을 부정하는 복종에 대한 거부입니다.
영화에 아나키즘에 대해서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박열의사, 독립운동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하고 있고 이 영화를 찍기위해 일본의 연구의 도움을 받았지만
우리나라 박열의사 연구자들도 일본을 연구를 통해 영화를 찍은 것은 아쉽지만
박열의사를 알리고 영화로 만들어줘서 감사했다고 합니다.

저는 학창시절 문학 시간을 정말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들으면서 나는 아는게 정말 없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배우고 식어있는 제 삶에 다시 열정을 불어 넣게 되었고
아이들과의 대화에도 깊이가 생기게도 되었습니다.
사회주의, 민주주의, 공산주의, 아나키즘에 대해서도 더 찾아서 알아보고
남편과 이야기 나누니 남편이 더 신나서 이야기 해주기도 합니다.
귀한 배움의 시간, 자리 만들어 주셔서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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