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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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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19-06-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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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님께서는 만해 한용운님은 시인이자 독립운동가라고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 33인에서 4명은 도망가서 29인이라고 정확히 알려주셨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한용운님의 독립의 강한 의지와 일본에 맞서는 당연한 당당함은 제자신이 한없이 부끄럽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또 일본인을 다 미워해서는 안된다 극우단체는 소수다라는 말씀으로 저의 잘못된 생각을 바꾸게도 되었습니다.
일본은 정말  다 나쁘고 다 빼앗고 죽인다라고 느꼈을까 저의 어리석음도 보았습니다
전보삼 관장님께서 아이들에게 책을 많이 읽게 하고 한자를 공부시키고 한용운님의 시만 외우면 논술 끝이다라고
하신 말씀도 아이들에게 전하고 남한산성에 몇번 가봤지만 만해기념관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음번에 아이들과 꼭 가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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