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Part 2. 인디문화 유람기 - 독립출판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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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길 위의 인문학> 인디(INDIE) 지속가능한 자가발전을 꿈꾸다의 두 번째 파트 <인디문화 유람기 - 독린출판 전성시대> 강연이 7월 20일 늦은 7시 서강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실시되었습니다.
오늘 강연은 북스피어 대표이신 김홍민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독립출판은 다른 대형출판과 달리 자본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뿐만 아니라 강사님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독자들을 사로잡았는지도 말씀해주셔서 수강자들이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책 '이와 손톱' 같이 결말을 봉인하여 출판한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에 출판하기도 하고, 책을 출판할 때마다 이스터에그를 심어두기도 하고, 굿즈를 신문처럼 만들어 책을 산 독자에게 배포하는 등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강사님의 비법이었습니다. 또, 강연 도중 북스피어의 굿즈인 '르 지라시'를 수강자들에게 주셔서 수강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책의 제목과 저자를 아예 숨기고 출판한 경험이나 익스트림 리딩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알려주며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비법들을 아낌없이 수강자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다른 출판사가 안 하는 재밌는 것을 하여 책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아닌 독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며 강의를 마무리하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 21일에는 독립서점을 직접 방문하여 독립출판에 대해 더 깊이 알아 볼 예정입니다.
오늘 강연은 북스피어 대표이신 김홍민 강사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독립출판은 다른 대형출판과 달리 자본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설명뿐만 아니라 강사님이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어떻게 독자들을 사로잡았는지도 말씀해주셔서 수강자들이 흥미진진하게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책 '이와 손톱' 같이 결말을 봉인하여 출판한 해외사례를 참고하여 한국에 출판하기도 하고, 책을 출판할 때마다 이스터에그를 심어두기도 하고, 굿즈를 신문처럼 만들어 책을 산 독자에게 배포하는 등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이 강사님의 비법이었습니다. 또, 강연 도중 북스피어의 굿즈인 '르 지라시'를 수강자들에게 주셔서 수강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책의 제목과 저자를 아예 숨기고 출판한 경험이나 익스트림 리딩대회를 개최한 경험을 알려주며 신기하면서도 재밌는 비법들을 아낌없이 수강자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강사님은 다른 출판사가 안 하는 재밌는 것을 하여 책 판매량을 늘리는 것이 아닌 독자의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시며 강의를 마무리하셨습니다.
수강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강연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7월 21일에는 독립서점을 직접 방문하여 독립출판에 대해 더 깊이 알아 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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