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은?
페이지 정보
본문
2018 길위의 인문학 두번째 강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디지털 혁신'
21세기 현재 사회는 컴퓨터와 정보의 사용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3차 산업혁명을 지나 컴퓨터가 스스로 생각을 하고 정보가 힘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에 도래했다.
하지만 막상 '4차 산업' 이라고 하면 무언가 와닿거나 피부로 느껴질만한 특별한 것이 생각나지 않는다.
'인공지능', '딥러닝', '핀테크', '블록체인', 'IOT' ..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정의 내리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 강연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요 포인트와 4차 산업 혁명에 속하는 기술들 중 일부를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4차 산업 혁명' 이란 크게 '초연결(hyperconnectivity)' 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 이 중심이 되어 지능과 정보가 합쳐지는 산업으로
예시로 위에서 나열한 '인공지능', '딥러닝' 등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흥미롭고 중점적으로 다뤘던 것은 금융과 IT 기술을 접한 '핀테크' 였다.
금융과 IT 기술을 합치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공유 경제',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의 개념들이 탄생하였고 이는 전혀 새로운 기업들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니콘 기업' 이라 불리는 우버, 쿠팡, 토스 등의 여러 스타트업이 생겨나며 기존에 있는 틀을 하나 둘 씩 깨가며 성장하고 있는 현상들은
'스타트업' 이라는 단어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만 같았던 본인 뿐 아니라 학생들한테도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IT 기술을 도입하여 커다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다' 는 꿈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국내 대상으로만이 아닌 4차 산업에서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즉, 글로벌 기업이 되기위한 글로벌 인재상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4차 산업 자체가 여러 어려운 용어와 명확하지 않은 정의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강연이였으나
조금 더 현재 사회와 경제, 금융을 알아가고, 그 개념을 이해하며
더불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향이 있으며 국내 뿐 아닌 국외로 크게 봐보라는 것을 제시한 좋은 강연이였다.
21세기 현재 사회는 컴퓨터와 정보의 사용으로 커다란 변화를 가져온 3차 산업혁명을 지나 컴퓨터가 스스로 생각을 하고 정보가 힘이 되는
'4차 산업 혁명' 에 도래했다.
하지만 막상 '4차 산업' 이라고 하면 무언가 와닿거나 피부로 느껴질만한 특별한 것이 생각나지 않는다.
'인공지능', '딥러닝', '핀테크', '블록체인', 'IOT' ..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지만 그것이 정확히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정의 내리기 어렵다.
그래서 오늘 강연에서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요 포인트와 4차 산업 혁명에 속하는 기술들 중 일부를 소개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4차 산업 혁명' 이란 크게 '초연결(hyperconnectivity)' 과 '초지능(superintelligence)' 이 중심이 되어 지능과 정보가 합쳐지는 산업으로
예시로 위에서 나열한 '인공지능', '딥러닝' 등등이 있다.
이 중 가장 흥미롭고 중점적으로 다뤘던 것은 금융과 IT 기술을 접한 '핀테크' 였다.
금융과 IT 기술을 합치니 전혀 생각지도 못한 '공유 경제', '블록체인', '스타트업' 등의 개념들이 탄생하였고 이는 전혀 새로운 기업들의 등장으로 이어졌다.
특히 '유니콘 기업' 이라 불리는 우버, 쿠팡, 토스 등의 여러 스타트업이 생겨나며 기존에 있는 틀을 하나 둘 씩 깨가며 성장하고 있는 현상들은
'스타트업' 이라는 단어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것만 같았던 본인 뿐 아니라 학생들한테도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해, IT 기술을 도입하여 커다란 기업의 CEO가 될 수 있다' 는 꿈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국내 대상으로만이 아닌 4차 산업에서 기업이 나아가야할 방향, 즉, 글로벌 기업이 되기위한 글로벌 인재상을 매우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4차 산업 자체가 여러 어려운 용어와 명확하지 않은 정의들이 대부분이다보니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강연이였으나
조금 더 현재 사회와 경제, 금융을 알아가고, 그 개념을 이해하며
더불어,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방향이 있으며 국내 뿐 아닌 국외로 크게 봐보라는 것을 제시한 좋은 강연이였다.
- 이전글2018 분당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 21세기, 조선의 걸크러쉬를 만나다 18.07.24
- 다음글맑은 물 붓기를 하면서 18.07.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