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Part 2. 인디문화 유람기 1 - 가난한 자유 인디음악_ 인디음악의 다양성 참석 후기 (한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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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는 가난하다란 생각이 머리에 공식처럼 있었는데 설명 듣고 나니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앨범 작업에 필요한 금액과 판매량을 비교해 보았을 때
의 손익분기점 등을 말씀해주셔서 인디밴드라고 가난한건 아니라는 고착화된 나의 생각을 깨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름이 아닌 방식의 차이라는 것도 이번 강연을 통해 알
게 된 중요한 것들 중에 한 가지.
다만 인디의 경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함이 포인트인데 공감과 익숙, 친절에 대해서는 아이돌 음악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 태생적인 특성이란 것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인디
밴드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의 손익분기점 등을 말씀해주셔서 인디밴드라고 가난한건 아니라는 고착화된 나의 생각을 깨우는 귀한 시간이었다. 다름이 아닌 방식의 차이라는 것도 이번 강연을 통해 알
게 된 중요한 것들 중에 한 가지.
다만 인디의 경우는 자신의 이야기를 함이 포인트인데 공감과 익숙, 친절에 대해서는 아이돌 음악보다 현저히 떨어지는 것. 태생적인 특성이란 것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인디
밴드는 자신들의 이야기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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