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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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의 후속모임이자 고미숙 작가님과의 만남을 진행하였습니다.
고미숙의 인생특강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신 고미숙 작가님의 강의를 듣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수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후속모임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단절된 일상에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단순히 세상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단절과 연결은 항상 이어져 있어 한 면이 단절되면 반드시 다른 면에서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끈이 생기며, 이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게 이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강연 후에 참가자분들과 함께 고미숙 작가님에게 듣고 싶은 다양한 질문, 토의 시간을 가져 긴 시간동안 작가님과 참가자분들 사이의 소통이 이어졌습니다.
논현도서관에서 진행한 <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를 통해 일상에서 큰 힘을 얻으셨다는 분들을 끝으로 강연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고미숙의 인생특강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신 고미숙 작가님의 강의를 듣기 위하여 많은 분들이 수업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후속모임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단절된 일상에서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라고 해서 단순히 세상과 단절하는 것이 아니라 단절과 연결은 항상 이어져 있어 한 면이 단절되면 반드시 다른 면에서 세상과 연결할 수 있는 끈이 생기며, 이 끈을 놓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는 게 이 시국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강연 후에 참가자분들과 함께 고미숙 작가님에게 듣고 싶은 다양한 질문, 토의 시간을 가져 긴 시간동안 작가님과 참가자분들 사이의 소통이 이어졌습니다.
논현도서관에서 진행한 <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를 통해 일상에서 큰 힘을 얻으셨다는 분들을 끝으로 강연을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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