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의 숲에서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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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술 작품이 우리에게 건네는 위로’라는 주제로 이화영 교수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미술과 예술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이화영 교수님 수업답게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Art, 즉 예술이라는 단어가 생긴 어원부터 시작해서 고대의 명화, 중세의 조각상, 현대의 행위예술과 비디오 등 시대를 넘나들며 코로나 시대에 각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작품을 소개해주실 때 작가, 시대 등 간략하게만 설명을 해주셔서 참여자들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하면서 나만의 예술 감상평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히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어느 순간 나 자신과 마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깊이감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참여해주셨던 다른 참가자 분들께서는
"예술의 힘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네요 여운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이**님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님
"오늘도 덕분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 이**님
다양한 참가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미술과 예술 다방면에 조예가 깊은 이화영 교수님 수업답게 다양한 분야의 예술을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Art, 즉 예술이라는 단어가 생긴 어원부터 시작해서 고대의 명화, 중세의 조각상, 현대의 행위예술과 비디오 등 시대를 넘나들며 코로나 시대에 각자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작품을 소개해주실 때 작가, 시대 등 간략하게만 설명을 해주셔서 참여자들이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질문하면서 나만의 예술 감상평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잔잔하고 조용히 진행되는 수업이지만 어느 순간 나 자신과 마주 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깊이감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외에도 참여해주셨던 다른 참가자 분들께서는
"예술의 힘을 다시금 생각해보고 있네요 여운이 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 이**님
"차분히 생각할 수 있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님
"오늘도 덕분에 아주 행복했습니다." - 이**님
다양한 참가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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