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나래도서관] 미추홀, 소소한 탐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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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눠주시는 간식과 팜플렛을 들고 버스타고 출발했다.
인천에 살면서 문학산 한번 안갔는데 쉽게 위까지 버스로 올라가 주셨다.
넓게 트여진 경관에 아파트들과 작은 산들, 공항까지 인천이 한 눈에 보였다.
인천 곳곳을 훤히 보는 좋은 기회였다.
또 기억나는 곳이 있다면 제물포였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옛것의 조각들이 남아있어 그당시를 상상해 볼 수 있었다.
10미터 남짓 남아있던 기찻길과 담벼락.
제물포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것이다.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 남겨진 담벼락에 다른 건축을 붙여놨다.
미추홀까진 아니지만 인천의 옛모습을 보니 아련했다.
세번째 인하대가 기억에 남았다.
너무 측정하는기준이 어려웠지만 얼추 어떻게 쟀구나..하고 이해만 간 것같다.
날씨도 좋았고 뜻깊은 탐방이었다.
인천에 살면서 문학산 한번 안갔는데 쉽게 위까지 버스로 올라가 주셨다.
넓게 트여진 경관에 아파트들과 작은 산들, 공항까지 인천이 한 눈에 보였다.
인천 곳곳을 훤히 보는 좋은 기회였다.
또 기억나는 곳이 있다면 제물포였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옛것의 조각들이 남아있어 그당시를 상상해 볼 수 있었다.
10미터 남짓 남아있던 기찻길과 담벼락.
제물포에 처음 오는 사람이라면 전혀 눈치채지 못했을것이다.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고, 남겨진 담벼락에 다른 건축을 붙여놨다.
미추홀까진 아니지만 인천의 옛모습을 보니 아련했다.
세번째 인하대가 기억에 남았다.
너무 측정하는기준이 어려웠지만 얼추 어떻게 쟀구나..하고 이해만 간 것같다.
날씨도 좋았고 뜻깊은 탐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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