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꽃도서관 그리고나 참가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이야기꽃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그리고나' 참가후기입니다..
최종결과물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나를 되돌아보고.. 어머니 그리고 가족을 생각해보며 이해해보는
과정이 너무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힐링, 치유 같은 말이라고 하지만 왠지
치유라는 단어를 고르고 싶은만큼 제 마음을 많이 치료해주었던 과정이었습니다.
언제 책을 만들까 걱정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니
어찌어찌 책 한권이 딱 만들어져 있어서 뿌듯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전시회를 하는데 셀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중 제 마음에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 마음은 완성했다는 뿌듯함입니다. .
너무나 고마운 수업이었으며, 담당자분들은 힘들겠다도 싶지만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수업입니다.
최종결과물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나를 되돌아보고.. 어머니 그리고 가족을 생각해보며 이해해보는
과정이 너무 소중한 수업이었습니다... 힐링, 치유 같은 말이라고 하지만 왠지
치유라는 단어를 고르고 싶은만큼 제 마음을 많이 치료해주었던 과정이었습니다.
언제 책을 만들까 걱정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차근차근 따라가니
어찌어찌 책 한권이 딱 만들어져 있어서 뿌듯함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전시회를 하는데 셀레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중 제 마음에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는 마음은 완성했다는 뿌듯함입니다. .
너무나 고마운 수업이었으며, 담당자분들은 힘들겠다도 싶지만
도서관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수업입니다.
- 이전글[이야기꽃도서관] 아카데미상을 타는 배우 안 부러운 꿈의 실현 18.08.02
- 다음글월담 인문학 '문학, 사회를 조명하다' <황석영의 한국 명단편 101 함께읽기> 를 마치며 18.08.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