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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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 100년, 인문학으로 희망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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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헤디스
댓글 0건 조회 534회 작성일 19-09-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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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시대에 배움의 서당이 있다면 이곳일까?
나이불문, 성별불문, 김유정 이라는 문학가에 대해 알아가고자 하는 사람들의 배움의 자세는 놀라웠다.
그가 살았던 장소, 그가 걸었던 길, 그가 남긴 문학을 보며 어떤것을 보고 느꼈을 지 생각해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현 대학생들의 배우려는 의지보다 월등히 강했다.
새삼 오늘 탐방을 다녀오며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벌까 하는 물질적인 생각속에 갇혀 어떻게 삶을 살아갈까 라는 본질적인 질문에 대해 답은 커녕 떠올리는 것 조차 하지 않는 현대인들에게 인문학적인 주제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더더욱 많이 권장하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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