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서관] 그림이 있는 인문학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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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참가자: 최정아
가을비 속에서 화가 이중섭 거리를 걸어보고 그가 살던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사코 전망대를 이중섭 전망대라 이름 바뀐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마사코로 그대로 나두면
일본인의 관심과 관광을 이끌어 낼수 있었는데 좀 더 장기적인 안목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물음을 안은채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이바구 공작소 근처 식당에서 82세 84세 할머니들이 책겨주는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공작소로 이동해 지역의 변화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짧은 이야기에서 지역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 그림으로 인정을 받는 화가 이중섭의 삶의 배경속에는 가족에 대해 애틋한 그리움이 깔려 있습니다.
일본인 아내와 그의 아들이 그려져 있는 작품이 이번 여행에서는 더 눈길을 끕니다.
이바구 공작소에서 지역의 변화된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옛날의 삶을 간직한 이야기 속에 우리가 잃어버리지 않고
간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 봅니다.
가을비 속에서 화가 이중섭 거리를 걸어보고 그가 살던 곳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사코 전망대를 이중섭 전망대라 이름 바뀐 것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마사코로 그대로 나두면
일본인의 관심과 관광을 이끌어 낼수 있었는데 좀 더 장기적인 안목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물음을 안은채 모노레일을 탔습니다.
이바구 공작소 근처 식당에서 82세 84세 할머니들이 책겨주는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고 공작소로 이동해 지역의 변화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 들려주시는 짧은 이야기에서 지역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었습니다.
소 그림으로 인정을 받는 화가 이중섭의 삶의 배경속에는 가족에 대해 애틋한 그리움이 깔려 있습니다.
일본인 아내와 그의 아들이 그려져 있는 작품이 이번 여행에서는 더 눈길을 끕니다.
이바구 공작소에서 지역의 변화된 모습을 알 수 있었고 옛날의 삶을 간직한 이야기 속에 우리가 잃어버리지 않고
간직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번 더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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