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인문학 3차 탐방 (그림으로 만나는 인문학)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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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가 내리는 아침
가까이 있어도 모르면 그만이었겠지만
양산도서관 인문학 강좌를 듣고 탐방으로 길 위의 인문학 길을 나섰다.
부산 범일동에서 이중섭 화가를 만났다.
전쟁으로 가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
그리고 가난 속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가난으로 헤어진 가족을 그리는 그리움 가득한
이중섭 화가의 생을 따라가 본 하루다.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가까이 있어도 모르면 그만이었겠지만
양산도서관 인문학 강좌를 듣고 탐방으로 길 위의 인문학 길을 나섰다.
부산 범일동에서 이중섭 화가를 만났다.
전쟁으로 가난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느껴진다.
그리고 가난 속에서도 그림을 그리고 가난으로 헤어진 가족을 그리는 그리움 가득한
이중섭 화가의 생을 따라가 본 하루다.
좋은 시간이었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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