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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옥
성산도서관에서 수차례 인문학강의를 들으면서 참 좋은 기획들을 도서관에서 시민들께 제공 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보통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삶에 대한 다른 방법들을 접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는 기획들에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길 위의 인문학중에 탐방을 가는 특별한시간은 개인적으로는 가볼 수 있는 기회가 제한이 되 있는 저에게는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소설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가보고 의미도 집어보는 과정이 훨씬 깊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 그 소설속의 이야기들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도서관의 기획과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이끄시는 담당선생님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추진력에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이 계셔서 도서관이 더 발전하고 시민들의 정서에
도움이 되면 참 살기 좋은 창원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늘 노력하는 도서관 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