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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참가후기]
                                                    이름 :  권순남

노년인문학 단단한 인생 2막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인문학강연에 10회 참여를 했다.
친구가 혼자가기 머하다고 가이 가자고해서 한번 두 번 참석하다 보니 인문학을 통해 내 삶이 편안해지고 마음을 비우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았다.
특히 “이럴수도있고 저럴수도 있고” 조희정 선생님을 강의에 더 모든금심이 내 마음에서 비롯됨을 깨달았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듣는 나의 모습에 딸이 우리엄마 너무 멋지다고 칭찬을 해 주었다. 내년에도 인문학을 통해 내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풍성해지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