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에 담긴 생태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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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의사 우종영 작가님과 6주 동안 나무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쁜 꽃이 필 때, 맛있는 열매가 맺을 때만 관심을 두었던 나무, 이번 강의를 통해 나무가 어떻게 살아 가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환경의 변화에도 살아남기 위해 달라지는 나무,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며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나무, 이런 나무와 공존하기 위해 우리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가꾸고 관리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이런 강의를 듣게 되니 삶의 질이 향상됩니다. 내년에도 많은 인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늘 꼼꼼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해주신 일월도서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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