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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나와 독립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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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록
댓글 0건 조회 483회 작성일 19-11-0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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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을 작가님의 고운 목소리로 난설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아름다움으로도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은  난설헌
그러나 삶은 피지 못하고 시들어 죽어버린 꺽인 꽃 한송이 같아요.
그래서 더욱 그녀의 글과 인생이 이 시대에까지 와 버렸나봅니다. 
난설헌의  글과 삶의 이야기는 저에겐 마음은 부드럽게 그러나 인생은 지혜로우며 강하게 라는 교훈이 남습니다.
멀리서 오셔서 강의해주신 이가을 작가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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