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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문학 조선 왕릉의 비밀(관악도서관) 김준배 <p>그날도 어느날과 다를바없이 도서관을 갔는데 '길위의 인문학 조선 왕릉의 비밀'이라는 강의가 똭 눈에들어왔다</p><p>강한 호기심에 강의를 들었고 마침내 답사까지 마무리했다</p><p>왕중의 왕 조선최고의 왕인 세종대왕의 영릉이 있는 여주로 달려갔다.</p><p>날씨는 너무 좋았고 영릉은 오랜 세월만큼이나 강한 기운이 느껴지는듯했다.</p><p>교수님의 안내로 더욱 자세하게 들여다 볼수는 있는 시간이었다</p><p>허나 사람이 너무 많고 소란스러워 공원에 온듯했다.</p><p>마치 흔적을 남기려 기념사진 찍기 바빠 보였다.</p><p>입장료 또한 공짜나 다름없이 너무 싸서 좀 현실에 맞게 인상을 했으면 좋겠다.</p><p>그래서 출입 인원을 좀 제한 했으면 어떨까 싶다</p><p>끝으로 이번 강의를 위해 애써 주신 교수님과 관악도서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