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저는 보성도서관에서 미술수업을 받고 있는 보성남초등학교 2학년 임동혁입니다.

인문학 탐방으로 미술수업을 받는 친구들과 함께 백민미술관에 갔습니다.

미술관 1층은 조규일 화백이 그린 그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규일 화백이 직접 하나하나 소개시켜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2층에는 공룡, 무당벌레 모형과, 열쇠로 가방 만든 것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림은 의자 그림에 무늬가 있어서 가장 멋있었습니다.

미술관에 직접 가보니 아주 좋았습니다.

보성 천연염색공예관에서는 보성포 역사 이야기를 듣고, 대마는 옷을 만들 때 말려서 가늘게 연결해서 만든다는걸 알았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정말 대단한 지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염색관에서는 옷에 고무줄이나 끈을 묶어 쪽 염색을 하였습니다.

쪽 풀로 옷을 염색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오늘 하루 조규일 화백을 만나도 쪽물들인 티셔츠도 갖게 되어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