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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도서관-포천 허브아일랜드를 다녀와서 참여후기 패키지 여행에 길들여진 여행에 자유롭게 편안한 강사님의 강은은 모험심을 불러 일으켰고 도전해 봤으면 하는 충동을 느꼇씁니다. 편안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사진과 오지에 대한 편견에서 가까이 다가갈수 있을것 같은 용기를 얻었지만 언제 시도를 해 봐야하는지?? 포천허브아일랜드의 풍경은 한마디로 아름다움과 조화로움에서 허브향기에 젖어 꽃구경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과 꽃의 장식 하나하나가 정성들여진 마음을 읽을 수 있었고 뜨거운 태양열만 피할 수 있다면 충분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단풍이 물들고 시원한 바람이 불면 다시 한번 찾아보고픈 곳이었습니다. 길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분게 고마움을 느끼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동아리 모임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