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만나는 우리 역사(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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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문산 여행을 다녀와서
회문산 여행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었다. 강의르르 들을 때에는 조금은 추웠지만
할아버지의 뒤주를 쓰신 작가 이준호 작가님을 만난다는 것이 기뻤고 강의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회문산을 간다는 것이 기대외었다.
회문산에 도착해서 아이스 쿨 타올을 물에 적시고 들어가는데 옆 구멍에는 올챙이가 살고 있었다.
올챙이들이 무리를 지어 이리저리 수영하는 모습들이 재미있었다.
회문산은 경사가 그리 가파르지는 않아서 산을 올라가기에도 별로 힘들지 않아서 좋았다.
산의 시설도 좋아서 신기한 곤충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산 속에 회문산에서 볼 수 있는
곤충들로 박물관처럼 전시한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고 내가 알지 못했던 곤충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의 나비는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특징도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회문산의 다양한
건물들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은 열쇠고리나 목걸이 만들기 등 다양한 것을
만드는 체험교실이 가장 재미있어 보였다.
체험교실에서 열쇠고리를 만들었는데 시설이 잘 되있고 선생님이 지도를 잘 해주셔서
쉽게 만들 수 있었다.
회문산은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 체험 교실, 여러 개의 각각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건물들 등 재미있는 건물들이 많고 자연환경도 깨끗해서 회문산은 놀러가기에 좋은 곳이다.
다음에 컵스카우트에서 회문산으로 놀러 가게 된다면 나는 꼭 갈 것이다. 이번 회문산으로
여행을 갈 수 있게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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