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중앙도서관]30만년의 역사, 연천군을 말하다(1차)-전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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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중앙도서관]30만년의 역사, 연천군을 말하다(1차)-전성희 <p> - 30만년의 역사, 연천군을 말하다(1차)<br>▷ 강연 일시 : 2014년 8월 30일(토요일) 13:00-15:00 (2시간)<br>▷ 강연 장소 : 전곡선사박물관 다목적홀 <br>▷ 탐방 일시 : 2014년 8월 30일(토요일) 15:00-19:00 (4시간)<br>▷ 탐방 코스 : 전곡선사박물관-구석기공원 <br>▷ 참가자 : 초등학생 및 학부모</p><p> </p><p>제목: 주먹도끼를 통해 구석기인을 이해하다.<br>사실 국사책 처음 배울 때 나오는 구석기가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 체험 후 우리 고장 연천군 전곡읍이 정말 자랑스러웠다. 그리고 주먹도끼가 주어진 세계를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그냥 대수롭지 않게 느껴졌던 것이 실제로 만들어 보니 굉장한 디테일이 필요하다는 것도 그 안에 고도의 기술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이슐리안도끼의 발견으로 동아시아의 높은 지적 수준을 증명 한다는 사실 세계 고고학책에 전곡읍이 있다니 신기했다. <br>그리고 아이들이 진짜 고고학자 분을 만나보고 실제 고고학을 공부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그램 참여 후에 우리집 꼬마들이 고고학자가 되고 싶다고 해서 그것도 신기했다. 이번 체험으로 우리 고장을 좀 더 깊게 알게 되어 좋았고. 생각과 직접 해보는 것은 정말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 꼬마들이 어려서 조금 힘들어 했지만 조금 더 큰 후에 다시 체험해도 좋을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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