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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길위의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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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4회 작성일 14-10-0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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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길위의인문학
이제껏 통영을 안다고생각하고있었습니다
많이 알고있어서 더알아야 할것이 없다는 건방도있었습니다
중앙시장에 가서 회도 먹어보았고 바닷가 아름다운 리조트에서 하룻밤 
지내보기도 했고 꿀빵도 먹어보았으니 충분했다고 생각했지요
이 번 길위의 인문학 통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통영의 속이야기와
 통영이 품고있 었던 끝도없을 아픔과 자부심 을 느꼈습니다
통영바다 같이 맑고소박하신, 통영사랑으로 열정이 가득하셨던 
최정규 시인님의 자상하셨던 해설도 잊지 못할것입니다.
도서관회원이라서 이리좋은 프로그램에 참석할수있어서 고마왔습니다ㆍ
멍게덮밥을 먹었던 식당의 고왔던 꽃들도 제마음속에 
그림엽서 되어 남아있을거예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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