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이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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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이동근)
목요일과 금요일에 길 위에 인문학 강의를 듣고 토요일에 9시 30분까지 버스를 탑승하고 10:00시에 출발했다. 그리고 다른 나라의 대한 악기와 음식 그리고 전통 의상에 대해서도 보았다. 그리고 김밥과 빵을 먹으며 다른 곳으로 출발했다. 차이나타운 근처로 가서 짜장면에 관한 것들도 보았고, 미술적인 그림도 보았다. 그곳에 무서운 그림도 있었고 우리 동인천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의 그림도 있으셨다. 그리고 짜장면 박물관에서는 내가 자주 먹던 인스턴트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도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대 문화에 대한 것들을 다시 한 번 강연을 듣고 우리 또래의 학생 들이 전시 해놓은 곳을 가서 감상을 하고 버스를 타고 동인천고등학교로 와서 해산 하였다. 그리고 목요일, 학교에서 7교시에 도서관에 다시 모여서 다른 강좌 선생님이 길 위의 인문학에 관해서 설명을 해주셨다. 처음으로 인문학이라는 한자의 뜻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다. 그리고 두 번째로 유명한 한자의 말을 해석까지 해주셨다. 마지막으로 시를 두 편을 주셨다. 두 시 모두 정지용이라는 시인께서 쓴 시이다. 정지용의 유리창의 내용은 자신의 창문에 대고 입김을 불어 창문이 뿌옇게 될 때 하나의 영상처럼 이들이 스쳐지나간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시도 정지용 시인이 쓰신 것이다. 이 시의 제목은 ‘파충류 동물’ 이라는 것이었다. 이 시에서 파충류 동물은 기차를 뜻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강연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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