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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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유민우)
목요일과 금요일에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듣고 그 다음날인 토요일에 문화탐방을 갔다. 첫 번째로 들렀던 곳은 다문화체험관센터라는 곳이다. 그 곳에서 다른 나라의 악기, 의상, 풍습, 요리 등 많은 것을 배웠고 그 다음 인천아트플랫폼이라는 곳을 가서 처음 보는 예술적인 그림들을 많이 보았고 그 중 우리 동인천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의 작품도 있어서 신기하고 그 선생님이 높으신 분처럼 보였다. 그 후 차이나타운의 짜장면 박물관에 갔는데 옛날 짜장면에 대해서도 조금 공감된 것을 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근대 문학관을 가서 인문학 강사선생님께서 설명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 설명이 처음 듣는 것 같아서 되게 흥미 있고 재미있었다. 그 문학관 안에 우리 또래의 제물포 고등학교 학생들이 전시한 작품을 보고 감탄 했지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해주었다. 이번 탐방을 다녀오면서 재밌는 것도 많이 봤고 기억에 남는 것도 많아서 보람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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