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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해공도서관] 내 삶의 쉼표, 클래식 인문학 제2차 후기 (염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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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영희
댓글 0건 조회 809회 작성일 15-07-2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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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해공도서관] 내 삶의 쉼표, 클래식 인문학 제2차 후기 (염동교)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내 삶의 쉼표, 클래식 인문학 제2차 후기 </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nbsp;</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참가자 : 염동교</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저는 클래식을 아주 가끔 듣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음악이 지쳤을 때 인터넷 검색을 통해 듣거나,</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라디오의 클래식 전문 방송을 통해 말이죠. 그런데 따지고 보면 클래식은 언제나 저와 함께했습니다. CF를 통해 OST를 통해...</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클래식은 짧으면 수십년 길면 수백년을 거쳐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것들이기에 음악이 안 좋을 수가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이번 클래식 인문학 체험이 그런 생각을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지희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장대한 클래식의 역사를 되짚어보는</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nbsp;클래식을 실황으로 접하는 경우는 드물었는데, 모짜르트와 라흐마니노프라는 대가들의 음악을 뛰어난 국내</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연주자들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의 그 격정적임과 웅장함이 인상 깊었습니다.</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BR></DIV> <DIV style="PADDING-BOTTOM: 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0px" class=_wcpushTag>이런 경험을 만들어주셔서&nbsp;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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