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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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인문학 : 생생(生生) 인문학, 의성을 일으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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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성군립도서관
댓글 0건 조회 682회 작성일 20-07-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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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배우는 즐거움.
근대사회는 생활향상으로 평균 수명이 남,여 80세를 기준으로 장수의 길로 나날이 연장되어 가고있다.
나도 그 대열에 동참 할 수 있을까. 몸이 불편한 나로서는 현제 75세. 앞으로 5년 후 80세 그때까지 살 수 있을까?하고 찹찹한 마음으로 많은 그림을 그려본다.
어느 부부의 삶의 영화 그 속에서 달리 73세 부인과 남편의 삶.
그 어려운 고난 속에서도 자기를 희생하면서 남편만을 위하여 살아가는 알리부인의 일생을 보고 지금의 부인들께서 남편을 위하여 저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고 여성상위시대에 사는 저로서는 아쉬운 마음을 가져본다.
암보다 무섭다는 치매에 안걸릴려면 1. 손을 많이쓰기 2.혀( 말을 많이 하기 ) 3. 발 ( 많이 움직인다) 등 을 배워서 값진 보람이다.
치매 환자가 자주 묻는 질문에 화를 내지 말라고 교육으로 얻은 지혜를 마음속으로 깊게 되새겨 본다. 누구나 앞날의 운명을 잠담을 못하니까.
모두가 새로운 것들로 자기 지식으로 만들기 위하여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낸다.
참석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생각으로 값진 시간을 보내리라
그러나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에 조금이라도 새로운 지식을 잘 배워 다짐하게되니 참 너무 좋은 기회에 각종 파트가 다른 내용의 인문학을 듣고 배우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곳에 함께 참석 못하는 사람은 시간에 아니면 취향이 각자의 주어진 환경차이 때문이지만 참석 못한 모두가 이 좋은 기회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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