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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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관도서관
2014년 6월 27일 관악문화관도서관에서 실시하는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 세계문화유산으로보는 조선왕조 첫번째 시간< 창덕궁에서 만나는 조선의 왕들>" 을 주제로 오전에 관악도서관에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다. 참가 인원이 한정되어 선착순 참여자를 선발하고 신청이 늦은 분들은 강의만 들을 수 있도록하였다. 그러나 생각외로 많은 80여명의 분들이 강의를 듣겟다고 참여했으며, 온도가 28도를 넘기는 한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 탐방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별도로 찾아오신분들이 많아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의 인기를 실감하였다.
" 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을 이번 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통하여 실감하였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고궁을 가더라도 무심히 보아 넘겼던 우리문화 유산들이 강의를 듣고,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함께 하니 "아! 그런거였구나" 하고 다시 보게되었고, 드라마에서 보던 그 역사의 현장이 바로 이것 이로구나 하고 새삼스럽게 느껴 졌다. 많은 것을 새롭게 보고, 느끼고, 알게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좋은 프로그램 기획하신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그릭 한국도서관협회 관계자 감사드리며 도서관길위의 인문학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관악도서관 사서샘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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