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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3차 탐방 후 느낀 점 - 심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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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남순
댓글 0건 조회 822회 작성일 15-08-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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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2차, 3차 탐방 후 느낀 점 - 심석전 <p>2차</p><p>&nbsp;</p><p>&nbsp;늘 재미있게 읽고 좋아했던 '궁궐의 우리 나무'를 쓰신 박상진 선생님을 직접 뵙고 강연도 들으며 답사, 탐방까지 통합적으로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 통사 중심으로 움직일 때 발길이 닿지 않았던 곳이나 지나긴 했어도 눈길을 주지 못했던 화단을 뜻깊고 감명깊게 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 색다른 주제로 새로운 시각을 눈뜰 수 있었던 귀중한 강연과 탐방이었다.&nbsp;</p><p>&nbsp;</p><p>3차</p><p>&nbsp;</p><p>&nbsp;한옥은 우리가 자랄 때 살았던 집들이다. 강연을 들으며 어릴 때 지냈던 우리 집이나 친척 댁, 친구 집을 떠올리며 시원한 대청마루와 따뜻한 겨울 햇빛이 바로 느껴질 수 있었던 귀한 수업이었다. 한규설 대감 댁은 처음 듣고 보는 곳이었지만 강사 선생님의 설명을 따라 서 보고, 눈길을 주어 보며 다시금 한옥을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nbsp;</p><p>&nbsp;</p><p>&nbsp;</p><p>「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 참여 소감</p><p>&nbsp;</p><p>&nbsp;탐방지의 선정과 주제 강연이 아주 알맞아서 강연과 탐방 만족도가 좋았다. 다만 아쉬운 것은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 못하는 것이다. 주위 분들과 지역 사회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새로운 이웃 사촌을 만나는 좋은 기회인데 늘 30명 남짓 한정된 인원만이 참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쉽다. 늘 좋은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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