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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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도서관] '일곱 빛깔 영화인문학-다양한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p>인천 도림고등학교 1학년 문옥한 </p><p> </p><p> </p><p>1차시 : 영화 나무를 심는 사람을 보았는데 주인공이 전쟁으로 황폐해진 그 땅을 다시 회복하려고 나무를 심어서 황폐해진 땅이 다시 아름다운 푸른 숲이되어 사람들의 행복한 모습이 아름다웠다. 한사람의 노력이 결실도 작은 것은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다.</p><p>2차시 :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주인공인 트레버가 3명도와주기 라는 활동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는 모습을 노력하고 실천하는 마음이 대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칭찬해주고 싶었다. 트레버의 환경이 좋다고 할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트레버는 그 와중에도 항상 밝고 순수하던 아이었기에 영화끝 무렵에 트레버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웠다.</p><p>3차시 : 에버에프터라는 신데렐라를 패러디한 영화를 보았는데 주인공이 왕자와 함께 하면서 즐거운 시절의 추억을 잊지 못하고, 왕자는 신분으로 주인공을 속단하지 않았다. 결국 둘은 행복하게 지내는데 우리가 알던 내용과 비슷하지만 다른부분들이 눈에 들어와서 신데렐라보다 더 재미있었다.</p><p>4차시 : 말아톤의 주인공 초원이는 장애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장애를 극복하려던 의지가 보여서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생각했다. 나도 초원이를 보면서 힘들때 주저 앉지 않아야 겠다. 오후엔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다녀왔는데 비올거라는 일기예보에 걱정했지만 막상 출발하니 날씨가 더없이 좋았다 덕분에 좀 덥긴했지만 비에 신경쓰느라 볼거 못보고 오는것보단 훨씬 좋은거라 생각했다. 사극에서나 보던 옛 기와집이나 초가집을 보았는데 실제 여기서 촬영도 한다는게 싱기했다.</p><p>5차시 : 파주에있는 명필름아트센터에있는 극장에가서 공동경비구역JSA를 보았는데 남북이 서로 대치만하는 상황이지만 그안에서 사적으로 만나서 놀던 그들은 적이아닌 한 형제들 같았다. 그들이 행복하게 재미나게 놀면서도 시간이 되면 서로 초소로 발길을 돌리던 모습을 보며 한편으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보고 교수님께 강의도 들어서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해 잘 알게되었다. 같은 출판단지 안에 있는 지혜의 숲 도서관에 갔는데 처음 들어가는 순간부터 높이가 엄청 높아서 신기했다.</p><p>6차시 : 영화를 하나 골라서 그 영화를 홍보하는 예고편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조별활동을 했는데 직접 머리맞대고 예고편 내용을 생각해보고 무대에 올라 연극도 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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