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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이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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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정금
댓글 0건 조회 937회 작성일 1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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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이용재)

처음 강의에서는 인천에서 근대의 문명이나 문화를 알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근대의 기준이나 정의도 알게 되었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그 당시에 있었던 조계지에 대해 배웠고 그 후에 근대당시 시의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배운 후 다른 선생님이 오셔서 현재의 시와 그 때 당시의 시를 비교해주시면서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탐방에서는 처음에 안산에 가서 다문화거리를 보면서 다른 나라의 악기, 전통의상, 인형을 보았고 악기를 보면서 겉모습과 다른 사용법 때문에 놀랐었다. 관람 후 근처 시장에서 중국음식을 먹으면서 중국음식이 우리나라에 비해 짜다는 것을 알았다. 그 후에 인천으로 와서 옛 조개지 지역에서 근대의 시와 작품 등을 보면서 당시 사회의 모습을 엿보았고 그 후에 간 짜장면 박물관 에서는 짜장면을 만들 때 필요한 것 같은 기초적인 것부터 그때 당시의 식당 모습 등을 재현해 놓은 것을 보았다. 이번 탐방으로 인해 인문학이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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