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참가후기

> 참가후기

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석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윤정금
댓글 0건 조회 861회 작성일 14-10-06 00:00

본문

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석현)

지난 토요일 학교에서 길 위의 인문학문학 탐방을 다녀왔다. 다문화 체험관, 조계지, 짜장면 박물관, 미술관 등 여러 곳을 다녀왔는데 다문화 체험관에서는 다문화의 악기, 음식, 상징물 등 여러 가지의 물건들이 모여 있었다. 또 아트 플랫폼을 갔었는데 드림하이의 촬영지였다고 한다. 주변에 미술 전시회에도 갔었는데 여러 가지 예술 작품들이 걸려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작품은 국화의사당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든 학생을 그림으로 남긴 작품이었다. 아마 정치에 불만이 많은 학생인 것 같았다. 마지막으로 짜장면박물관을 방문했는데 이전에도 두 번 정도 이곳에 와본 적이 있다. 짜장면의 역사, 종류 등 여러 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었다. 918일 인하대학교 학생인 선생님이 오셔서 인문학의 정의와 특성을 설명해 주셨다. 또 인천근대문학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정지용의 유리창’, ‘파충류동물시가 이에 대표적인 예이다.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과 관련된 근대문학들을 배움으로써 내가 인천에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인천과 관련된 현대문학을 알아보고 싶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