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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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행사를 참여하기 이전에는 사실 국어나 여러 인문과목을 잘 하는 것이 아니어서 인문학에 대해서나 근대문학 그리고 대체 인천과 근대문학이 대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는데 이 행사를 참여하고 나서 알게 된 점이 꽤 있었다. 우선 첫 번째로 인천과 근대문학에 연관성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여러 가지 얘기들 중에 인천은 흔히 다른 곳 즉 의지와 소통하는 출입구이기 때문에 여러 문명이 인천을 통해 들어오고 또 나가기 때문에 그 흔적들을 탐방을 하면서 둘러보는 기회가 있었다. 차이나타운이나 안산에 갔던 곳은 정말 인천을 이렇게 오래 살아봤는데 이런 얘기를 들어보고 다시 봐보니 정말 신기했고 주변에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보게 된 신기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근대 문학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문화탐방 때 갔었던 곳 중에서 근대문학관이 있었는데 그 문학관에서 같이 설명해주신 선생님이 근대에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시인들과 작품들을 보고 여러 역사적 사건과 문학에 대해 보면서 근대문학에 대해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러 탐방 다니던 것들이었는데 차이나타운, 안산, 문학관, 아트플랫폼 등을 다니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특히 아트 플랫폼에서는 옛날 건물들을 재사용한 건물부터 작가들의 작업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시회에 갔는데 작품에는 현실을 방영해서 현재 일어난 여러 사건들이 그림 안에 있는 것 보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모두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해보고 싶은 행사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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