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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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대수)
길 위의 인문학이라는 걸 해보았는데 솔직히 처음 갔을 땐 내가 이과인데 이걸 왜하지? 혹은 인문학이 뮈지? 하면서 친구를 따라서 참여를 했다. 강의도 듣고 토요일 날에 미추홀학교에서 모여서 버스를 타고 안산도 가고 차이나타운에 갔다. 안산에 갔을 때 시장을 갔었는데 선생님이 안산에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산다기에, 속으로 얼마나 많이 있길래 그렇지 했었는데 정말 많이 있었다. 거기서 가장 놀랐던 것은 이슬람교가 있다는 것이었다. 이슬람교가 어떠한지 궁금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리고 차이나타운에 가서 짜장면 박물관도 가고 여러 군데를 갔었다. 그리고 강의를 통해서 인문학이라는 것도 대강은 알게 되었고 탐방도 나름 재미있고 보람도 있었던 거 같다. 요번에 계기가 어찌됐든 처음으로 문화탐방이라는 걸 해봤고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또 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요번에 했던 활동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그리고 근대문학관에 가서 여러 가지 작품들을 둘러보는데 흥미 있게 보았고 아트플랫폼에 가서 우리학교 미술선생님이신 도지성 선생님의 작품도 보았었다. 또 거기서 잔인한 작품도 있었는데 그건 보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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