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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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앙도서관- 문학속에서 인천의 두 얼굴을 만나다(김승호)
목, 금요일에는 길 위의 인문학 강연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하상욱 시인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이 강연은 꾀 어렵고 길지만 하상욱 시인에 대해서 설명해 주실 때 힘들고 졸렸지만 그 부분이 너무 웃기고 재미있어서 제일 감명 깊게 남았다. 그 다음날인 토요일은 직접 문화 탐방에 나섰다. 처음에는 다문화 체험관을 들렀다. 거기선 외국의 신기한 악기의 대해서 설명을 듣고 다음으로 아트플랫폼에 갔다. 거기서 과거의 집 혹은 건물들을 복구하거나 그 흔적 그대로 남겨져 있어서 과거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신기한 그림들도 보게 되었다. 그림 중에 우리 학교 미술선생님께서 그리신 그림을 보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짜장면 박물관에 가서 짜장면을 만드는 과정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근대 문학관에 가서 제물포 학생들이 대부분을 만들고 제작하여 감탄한 기억이 남는다. 그렇게 집에 오게 되었다. 힘들었지만 그 힘든 만큼 나에게 지식이 쌓이게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오늘 정지용 시인에 대하여 정말 짧지만 자세하게 말씀해주셔서 지루하지 않을 만큼 내용이 딱 좋았다. 이런 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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