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김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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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립정보도서관]살아 숨 쉬는「중랑 인문학」 2차 참가후기 - 김서영 <p>사실 '망우리'하면 '근심을 잊는다'보다 너무 뻔하고 내가 살던 동네라서 나에겐 그냥 '산'일 뿐이었다. 그런데 이런 기회를 비롯해서 망우리에 대해 </p><p> </p><p>설명을 자세히 듣고 그곳에 잠드신 분들의 묘비를 둘러보니까 "이런 묘비도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독립운동하신 분들을 </p><p> </p><p>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p><p> </p><p>그리고 우리나라를 좋아했던 일본인 묘도 보았는데 우리나라를 좋아해 주었다는 점이 감동적이었고 방정환 선생님 묘비도 보았는데 어린이들을</p><p> </p><p>사랑해주시고 우리나라를 위해서 힘써주셨던 부분에서 다시 한번 감사드렸고, 힘들긴 했지만 의미있고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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