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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_1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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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훈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15-09-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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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_1차 후기 <p>"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라는 프로그램 제목부터 고상함을 느꼈다.&nbsp;</p> <p>도서관에서의 강의도 딱딱하지 않고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 장면부터 시작한 강의와 </p><p>커피 시음을 해 보며서 들은 강의는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유발해서 좋았다.</p> <p>커피에 대한 유래는 스토리텔링을 통해서 재미 있었고 이해가 쉬웠다.</p> <p>커피박물관에 탐방은 낭만적이었다. </p><p>초가을 북한강변의 예쁜 건물과 박물관 견학은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왔다.</p> <p>-------------------</p> <p>&nbsp;</p> <p>&nbsp;</p><p>우리가 매일 입에 달고 사는 그 커피! </p> <p>향보다는 맛으로 가까이 했던 그 커피에 이런 역사와 문화가 있다는 것을 </p><p>알게 해주신 프로그램 진행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p> <p>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향기를 피워내주며 많은 삶의 애환과 상처들을 </p><p>어루만져주는 한 잔의 커피의 역할이 더욱 가까이 다가옵니다.</p> <p>그리고 이젠, 오늘의 강의를 계기로 '커피'라는 것에 친근감을 갖게 되었고 </p><p>역사를 더듬어 볼 수 있게 되어 더욱더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p><p>이 얼마나 소중한 하루의 발걸음이었나요!</p> <p>-------------------</p> <p>&nbsp;</p> <p>&nbsp;</p><p>향, 커피.... 인체 오감중 '후각의 풍미'를 통해서 내면의 정서까지 풍요롭게 하는 향내음으로 </p><p>점점 드라이해져가는 사회속에서 잠시나마, 초가을 문턱에 선 여인의 향을 더욱 진하고, 고소함에 취해갑니다.</p> <p>이젠 여물어갈 가을 속에서 또 하나의 나를 찾아 멀고도 긴 커피의 역사길과 함께 ,</p><p>&nbsp;발자취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싶습니다.</p> <p>--------------------</p> <p>&nbsp;</p> <p>&nbsp;</p><p>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항상 고맙고 감사함을 전하고픈 친구들과 함께 동행 하면서 </p><p>커피의 향기로 몸과 마음이 힐링되어 하루를 보내게 되었고 행복에 젖어,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p> <p>오늘 진행하여 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p> <p>---------------------</p><p>&nbsp;</p> <p>&nbsp;</p> <p>'커피와 인문학' 언듯 어울리지 않는 조합이라고 느낄 수도 있겠다. </p><p>허나 오늘의 프로그램을 통해서&nbsp; 커피로 풀어내는 인문학이 이런 느낌이구나, </p><p>무엇이든 깊이 연구하는 자세로 임하면 그 안에 풍성한 역사, 지리, 생태, 경제가 녹아있고 그 재미를 알게 되면 인생이 행복해지는구나.</p> <p>이런 것들을 느끼게 되었다.</p> <p>커피에 대한 지식이나 사랑은 초보단계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실 때마다 </p><p>예전과는 다른 맛과 느낌과 생각을 향유할 수 있을 것 같다. </p><p>'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의 제목도 이제야 비로서 이해되는 것 같다. </p> <p>내 일상 한 잔의 커피 안에서 작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 것이 오늘의 수확이다.</p> <p>----------------------</p> <p>&nbsp;</p> <p>&nbsp;</p><p>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도 가 봤지만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의 주제가 정말 맘에 들었다. </p><p>이 가을에 맞는 '커피향을 느끼는' 강의와 탐방이었다.</p> <p>정관헌과 고종에 대한 오해도 풀리고 커피를 제대로 알고 마시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더구나 '무료' 라니!</p> <p>중년을 추억하는 또 하나의 나만의 이벤트를 갖게 해 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p> <p>-----------------------</p> <p>&nbsp;</p><p>우여곡절 끝에 참여한 커피에서 인문학의 향기를 느끼다를 참여했다.</p> <p>내가 자주 마시는 커피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었다. 오전에 강의를 듣고, </p><p>오후에는 버스를 타고 북한강 근처에 있는 왈츠와 닥터만 커피 박물관을 갔다. </p><p>박물관에 들어가니 커피향이 내 마음 속이 편안하고 직접 체험하고 교수님의 재미있는 설명을 해주셨다. </p><p>커피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 역사가 얼마나 깊은지에 대해 알게 되었다.</p> <p>강의를 듣고 체험해보니 책에서 간접적 경험도 좋지만 직접 찾아가고&nbsp; 다음에 하게 되면 꼭 참여해야겠다.</p><p>-------------------------------------</p><p>커피에 대해 평소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미루고 있었는데 가까운 동네 도서관에서</p><p>전문 교수님을 통하여 매우 수준 높은 커피 역사와 교양, 그리고 체험까지 할 수 있어</p><p>내 인생에서 서프라이즈하고 고마운 일이 된 것 같습니다.</p><p>동네 도서관을 통해 평소 관심 많았던 부분에 대해 갈증을 해소하고 교양을 쌓아</p><p>더욱 발전하고 또 베풀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p><p>앞으로도 소중한 시간 더욱 많이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p><p>---------------------------------</p><p>가을의 초입에 커피에 대한 이론, 실습 및 현장방문을 통해 진한 커피향을 느낄 수 있어, </p><p>이번 가을은 한결 풍요로울 것 같다.</p><p>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한 분들께 감사하며, 향후에도 유사한 강좌로 팍팍한 현실에서도</p><p>삶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즐길 수 있는 삶이 되기를 기원한다. </p><p>다시 한 번 고마워하며 10월을 기대한다.</p><p>-------------------------------</p><p>청명한 가을 하늘을 벗삼아 천고 마비의 계절을 맞이한 이즈음에 맛있고 멋있는 커피를 만났다. </p><p>코발트빛 파란 하늘이 커피의 풍미와 향기를 더해주는 듯 예쁘기만 한 오늘 하루동안</p><p>참으로 행복했음을 고백한다.</p><p>커피문화에 대해 무지하였던 것이 부끄럽게 느껴질 정도로 많은 지식을 얻게 된 것이 뿌뜻한 마음이 한가득이다.</p><p>배움이란 행복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시간이다. 앞으로 커피에 대한 배움을 더 많이 습득하여 나의 삶이</p><p>더 행복으로 풍요로워 지기를 소망한다.</p><p>정보화도서관에서 진행해주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p><p>----------------------------------</p><p>그동안 무심코 시간 때우기 위한 '커피'가,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신세계의 '커피'가 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p><p>아직 생소한 품종, 이야기 등 교수님의 정열적인 강의로 인해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한층 접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아는만큼 보인다"는 말과 같이 커피도 공부해야 진정한 매니아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p><p>좋은 기회를 주신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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