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인문학 특강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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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인문학 특강을 다녀와서. <P>'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라는 제목으로 관악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특강을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P>
<P>종묘는 그냥 조선 왕들의 신위를 모신 곳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강의를 듣고, 왕이라고 해서 역대 모든 왕들이 정전에 모셔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P>
<P>종묘의 역사와 모르면 그냥 지나칠 역사의 숨결도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P>
<P>특히 공민왕 신당이 종묘에 있다는 사실도 신기했으며, 정전제례 의식을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P>
<P>인문학 특강을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도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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