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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구반여도서관]"역사와 문화가 숨쉬는 곳, 부산의 발자취를 찾아서" 참가 후기-이준호 <p>1차 수업은<span style="font-size: 11pt;">?</span> 5월30일 토요일에 수업을 듣고 점심을 먹은 후 버스를 타고 경주로 갔다.&nbsp;</p><p>경주에서 무열왕릉, 김유신묘, 문무왕릉, 감은사지를 보았다.</p><p>김유신묘가 처음에는 임금의 무덤인 '능'&nbsp;이었다가 '묘'로 바뀌었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p><p>바닷속 문무왕릉<span style="font-size: 12pt;">?</span>을 보며 시원한 바다에 뛰어들고 싶었지만 친구들과 물수제비 놀이를 하면서 재밌는 시간도 보냈다.&nbsp;</p><p>&nbsp;</p><p>2차 수업은 7월 11일 토요일이었다.</p><p>동래읍성 임진왜란 역사관에서 임진왜란에 대한 설명도 듣고 3D 영화도 보았다.</p><p>나라를 지켜주신 송상현 부사께 고마움도 느꼈고, 전쟁으로 목숨을 잃은 조상들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팠다.</p><p>조선통신사 역사관에서는 조선통신사로 갔던 우리조상들을 일본에서 극진히 대접했다는 이야기에 어깨가 으쓱해지기도 했고</p><p>역사관에 진열된 조선통신사 행렬의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p><p>&nbsp;</p><p>3차 수업은 7월 25일 토요일이었다.<span style="font-size: 12pt;">?</span>&nbsp;</p><p>가야에 대해 수업을 들은 후에 김해로&nbsp;갔다.</p><p>김해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많은 토기들과 장신구들도 보고 전쟁때 사용했던 갑옷과 투구, 무기들을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span style="font-size: 11pt;">?</span>&nbsp;</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