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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길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후속모임 <ㅇ페르난도보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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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미옥
댓글 0건 조회 678회 작성일 15-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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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길위의 인문학 자유학기제 후속모임 <ㅇ페르난도보테르 <FONT size=3><FONT face=바탕>&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대동여자중학교 </FONT><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1학년 &nbsp;한*희</SPAN></FONT>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SIZE: 11pt"></SPAN>&nbs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9월3일 길 위의 인문학과 같이하여 한가람미술관에서 페르난도보테르의 그림을 감상하였다.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저번 시간에 페르난도보테르의 그림 몇 점을 보며 무척 독특하다고 생각 되었다. 그렇기에 버스를 타고 가는 동안 무척 설레었던 것 같다. 약2시간 정도 달려 예술의 전당에 도착하였다. 우리는 몇 분 정도 입구에서 기다리다가 입장 하였다. </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입구부터 보테르의 그림으로 웃음이 나왔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SPAN></P> <P class=바탕글>&nbs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나는 그곳의 전시실에서 한 90전 정도의 그림을 보았다.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 하물며 사물 까지 도화지 안에 그려진 모든 것이 모난 곳 없이 둥글었다. 나는 그것이 재미있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모든 그림이 재미있고 독특했지만 특히 두 그림이 기억에 남는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 mso-fareast-font-family: 바탕" lang=EN-US>‘대통령의 저택‘에서는 대통령과 그의 부인, 강아지 등 대통령의 가족이 그려져 있는데 강아지(불독 같았다)가 뚱뚱하게 풍자되어 있어서 무척 웃겼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한 그림은 ‘죽어가는 소’였는데 한 소가 등에 칼이 꽂혀 죽어가고 있는 그림을 그려내고 있었는데 그 소의 눈에서 슬픔과 억울함, 애처로움 등이 느껴졌다. ‘투우’란 것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페르난도보테르의 ‘죽어가는 소’을 보니 문화를 넘어 잔인한 동물학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그림은 ‘투우’라는 글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이었다.</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SPAN></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1pt">이 기회를 통해서 그림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좀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SPAN><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nbsp;</SPAN>&nbs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SPAN>&nbsp;</P> <P class=바탕글><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IMG style="WIDTH: 578px; HEIGHT: 319px" title=20150903_120644.jpg src="http://www.libraryonroad.krhttp://road.od4u.co.kr/data/file/old/20150918/20150903_120644.jpg" width=578 height=319 rheight="319" rwidth="578">&nbsp;</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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