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재발견-건축, 도시재생,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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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년 전 리움에서 흥미롭게 들었던 건축 강의로 몰랐던 건축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생긴 이후로 건축물 여행을 즐기곤 했는데 이번 도서관 온라인 강의를 통해서 소개해 준 국내 건축물을 차근차근 찾아보는 재미가 생겼다. 선학습 후견학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고 있달까? 특히 전주의 팔복예술공장과 양양의 설해원은 특히 인상적이었다. 재작년 개봉했던 이타미 준의 다큐영화를 두 차례씩 보면서 그의 건축물을 두루 찾아다녔던 시절이 생각났다.
특히 조한 강사의 "감동은 공간이 아니라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그 공간에서의 질적인 시간을 추억하는 즐거움도 누려보곤 한다. 잘 준비된 온라인 강의와 두 차례의 견학까지 값지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br />
황미경 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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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후기를 받아 대신 작성합니다.
특히 조한 강사의 "감동은 공간이 아니라 시간이다"라는 의미를 되새기며 그 공간에서의 질적인 시간을 추억하는 즐거움도 누려보곤 한다. 잘 준비된 온라인 강의와 두 차례의 견학까지 값지고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br />
황미경 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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