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의 사람의 경계에는 꽃이 핀다-참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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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의 사람의 경계에는 꽃이 핀다-참여후기 <p>나이 50이 넘도록 수목원도 처음 가봤습니다.</p><p>바쁘게 여유가 없이 살다보니,천천히 옆을 둘러보지도 못하고 앞만보고 살아왔습니다.</p><p>이름도 모르고 살던 우리나라의 꽃과나무들.이렇게 예쁜 꽃과 향기를 우리에게 전하며 피었다가 지고 또피고 있었는데 나만 못 느끼며 산 것같아 안타까웠습니다.</p><p>더운 날 먼길을 에너지 넘치게 유쾌하게, 많은 걸 설명해주신 이동혁강사님 수고하셨고,중원도서관 관계자 여러분도 수고 하셨어요.</p><p>누군가 알면 보인다고 했는데,오늘 새로 본게 너무 많았고,이제 애들에게 설명해줄수 있는 멋진 아빠가 되도록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p><p>앞으로 또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참여해보고 싶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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