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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현 작가님과 함께하는 이집트 2번째 만남-

잘 모르지만 그래도  들으면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다는 기쁨으로 발걸음이 신이 났었습니다.
작가님의 자상함은 바로 반복 학습이었습니다~ (아!  맞아 맞아  속으로 많이 외쳤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과 다시 듣는 많은 분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정이 불타오르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5권의 파피루스 책 이후로 깊이 있게 이집트 역사에 관한 책도 계획하고 계신다니
너무나 기대가 되고 빨리 만나고 싶다라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이집트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다니 아이들도 강주현 작가님께 이집트 역사를 배우면얼마나 좋을까? 아쉬운 생각도 들고
그리고 도서관에서 이렇게 준비해 주셔서 배울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