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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3차 참여 후기 <p>가옥의 형태, 명칭 하나하나에도 과학적이며 지혜로운 요소들이 있음을 새로이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nbsp;</p><p>&nbsp;</p><p>삶의 작은 것에도&nbsp;의미를 부여하였던 조상님들의 지식이 우리집 곳곳에 있엇습니다. </p><p>&nbsp;</p><p>그러한 가옥이 편리함과 새로운 것에 밀려 점차 사라지며 보존되지 못함에 아쉽고 안타깝기만 하였습니다.</p><p>&nbsp;</p><p>새것과&nbsp;옛것의 조화로움과 어울림이 공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p><p>&nbsp;</p><p>강사 선생님의 많은 자료와 설명으로 우리집에 대한 지식을 넓힐 수 있었고 좋은 공부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p><p>&nbsp;</p><p>좋은 자리 마련해주신 다대도서관에도 감사드립니다.</p><p>&nbsp;</p><p>-김향자</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