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인천구립 작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후기 (황톳길)
페이지 정보
본문
2016 인천구립 작전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가후기 (황톳길)
“人문학, 영화처럼 만나기 ”
인문학, 인문학
많이 들어보았지만 추상적으로만 생각하고 지나쳤었다.
여러 편의 영화장면들을 보면서 들은 첫 인문학 강의는 인문학이 우리 삶과 일상에 관한 것임을
알게 해 주었다. 살면서 하게 되는, 어떻게 바라보며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에 관한 것이라는 걸.
오십 년을 더 살았지만 마음은 아직도 갈팡질팡 할 때가 많다.
알지만 인정하지 못하고,기대하고, 분노하고 또 게으름으로 실천하지 않아서...
이 인문학 강의가 무언지 마음을 정리해 준 것 같아서 편안했다.
또 부지런히 일상을 살아가야겠다.
도서관 분들의 꼼꼼한 배려에도 감사하고, 마지막 강의 때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명쾌하고도 기억에 남는다.
“ 인문학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
- 이전글[전주건지도서관]수신제가인문학 참여후기 16.06.24
- 다음글[부평도서관] 흙 & 나무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생 2모작 16.06.2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